2007년 07월 07일
다음RSS넷사태
뭔가 비난에 대해 태클을 걸기위한 글은 아닙니다.
- 남의 페이지를 자사 프레임 하에 두고서 자사 컨텐츠인양 행세를 하고 있다.
인데. - 내가 쓴 글이 그 회사 웹서버에 저장되고 관리되고 편집되어 표시되는건 아니다.
- 그렇다면, 일본웹번역기 같은건 어떨까요
이런 것들도 자사 페이지 하에 남의 페이지를 번역해(이건 단순히 표시해주는 것도 아닌 무려 재가공!!) 띄우는 것인데. - 물론, ... 다음 측도 이 게시물의 내용은 XXX 님께 저작권이 있으며(혹은 이 게시물의 작성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며) 다음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. 같은 문구를 프레임하단 넉넉한 곳에 표시해둘 필요가 있... 을 듯 합니다.
- 공개글을 비밀글로 전환했을 경우에도 보인다.
- 이건 웹 상에 컨텐츠를 공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유념해야 할 사항.
- RSS 리더의 경우에도 비밀글을 마구 읽어들여 보관해두고 그걸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삭제해도 여전히 보관/저장할 수 있다... 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.
웹상에 공개된 순간 그것은 이미 수습할 수 없게 되는 것. 몇년전 사이트 디자인도 표시해주는 곳도 있고 하니 말 다했지요;
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검색 엔진들 또한 그런 기술 기반이고, 옛 글까지도 대놓고 보여주니 그건 마찬가지 문제. - 아무런 관계 없는 사람도 지나가다 '구독신청'을 해서 내 블로그를 자신의 채널에 추가할 수 있는데, 주인은 아무 것도 모른다.
-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?
- RSS는 그렇게 하십사하는 마음에 만들어진 기술.
자신이 모르는 사람도 간편하게 자신의 글을 확인하고 읽어주십사 하는 소망에서 빚어진 기술. - 개인 RSS 리더에 넣을 때도 등록합니다~ 하고 신고하는 종류의 건은, 이건 트랙백 건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문화 특성 상 생기는 문제인듯 하네요.
- 외부인 추가
이글루스의 문화에 익숙해진 유저와 외부 블로그 유저가 일으킨 오해와 이해(?)
해당 포스팅 삭제로 인한 URL 삭제.
과연 이해인지는 불명. 말 속에 가시가 있다. - 굳이 RSS넷 뿐 아니라 GET XML을 활용한 또다른 컨텐츠들이 이런 식의 모습을 갖추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.
이게 마음에 안드시면, 그리고 그동안 블로그의 장점 중 하나라고 떠들어대셨던 GET XML을 홈페이지에서 가볍게 내리시는 걸로 간단히 해결됩니다. - 아니면 (이쪽이 차라리 나은 방법 같지만) IP, 리퍼러나 에이전트 체크해서 다른 상업 사이트에서 RSS 가져오는 걸 무시하는 기능을 넣어달라고 해당 업체에 건의합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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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외부인 추가 링크 등이 언급되어 있는 것은 wiki에서 옮겨온 글..이기 때문임을 참고로.
과거의 기록을 남기자는 차원의 게시물로,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할 목적이 아닙니다.
한국 특유의 블로깅 문화와 관련된 글은 언젠가 적어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기회가 되고 있질 않습니다. -ㅅ-;;
# by | 2007/07/07 22:02 | 트랙백 | 덧글(0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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