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ntuos에서 Graphire4로 옮겨갈까 하다가
Bamboo로 옮겨갔습니다.
그렇게 스펙상 큰 차이는 없는 것 같기도 하고
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지금껏 와콤 타블렛들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길래...
였지요.
간단한 사용소감을 적어보자면
뭐랄까
Pen Tablet의 후계기라고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.
즉 Intuos 갖고 계신 분이라면 이쪽으로 기변하지 마세요. 랄까.
맨들맨들하던 Intuos와는 달리 필기부 표면을 그으면
종이의 느낌이 나서 긋는 느낌이 참 좋은 것은 멋진 점인 것 같습니다.
그러나 각도를 엄하게 하면
칠판에 분필 긋는 그 닭살스러운 느낌이 손끝에 전해지는데 이건 좀-_-;;
Intuos 펜보다 펜이 살짝 묵직한 느낌이 드는데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요.
아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타기종의 펜은 서로 사용할 수 없고
Intuos와는 달리 3D 마우스 같은 것 역시 사용할 수 없고
하나만 인식되는 모양입니다.